16기 영숙, 낚시글+주인공병 정면 돌파 “나의 출연=큰 선물, 폭로는 참는 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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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라이브 방송 낚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영숙은 '나는 솔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라이브 방송 불참을 알리며 "오늘 4일 수요일 밤 12시 40분 라방 켜요. 제가 큰 거 하나 드릴게요. 내일 만나요 굿나잇"이라는 의미심장한 예고를 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약속된 시간에 서울역에서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영숙은 '나는 솔로' 라이브 방송에 참석할 것이라고 알렸다.
영숙이 말한 '큰 거'는 '나는 솔로' 라이브 방송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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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라이브 방송 낚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0월 5일 영숙은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영숙은 누리꾼들이 낚시 방송에 대해 언급하자 "라이브 방송에 제가 안 간다고 했는데 오라고 하시길래 (제가 가는 게) 큰 선물일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제가 누군가에 대해 폭로할 거라고 생각하셔서 기다리신 것 같은데 폭로할 건 많지만 폭로를 하진 않는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앞서 영숙은 '나는 솔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라이브 방송 불참을 알리며 "오늘 4일 수요일 밤 12시 40분 라방 켜요. 제가 큰 거 하나 드릴게요. 내일 만나요 굿나잇"이라는 의미심장한 예고를 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약속된 시간에 서울역에서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영숙은 '나는 솔로' 라이브 방송에 참석할 것이라고 알렸다. 영숙은 "원래 저 안 오는 걸로 되어있는데 제작진 분들 상철이한테 배웠는지 아주 집요하다. 이제 막 여기에 도착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마지막이 이건 거 같다. 연휴 때 안 한다고 하는데 계속 전화 왔다"며 아무도 몰래 라이브 방송에 참석하는 길이라 밝혔다.
영숙이 말한 '큰 거'는 '나는 솔로' 라이브 방송이었던 것. 하지만 시청자들은 다른 멤버들과 똑같은 일정을 '큰 거'라고 예고한 영숙에 대해 '연예인병', '주인공병'이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 네티즌은 "사람한테 꼽을 주는 것도 가지가지다. 웃지도 못하냐. 자기가 주인공인 줄"이라고 말했다.
이에 영숙은 "주인공인데 몰랐냐"며 "이미 슈퍼히로인이다. 주인공했다", "(옥순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았냐. 말 안 하면 안 한다고 난리, 말해주면 한다고 난리. 어떻게 해야 하냐"고 받아쳤다.
(사진=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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