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맞네…'케이티♥' 송중기, 결혼·득남 후 활짝 핀 얼굴 [엔터포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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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배우 송중기가 6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하우스에 참석하고 있다.
그러면서 "아이가 생긴 삶 안에서 연기하는 배우의 마음가짐이 바뀐 것이 있나"라는 질문에 "배우 송중기이기 전에 인간 송중기로서도 나중에 아기에게 떳떳하지 못한 아빠는 되지 말자는 생각이 명확해졌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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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송중기가 6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하우스에 참석하고 있다.
송중기는 오는 10월 11일 개봉을 앞둔 '화란'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관객들을 만났다. '화란'에서 송중기는 조직의 중간보스인 치건 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된다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는 말이 생각난다. 배우 출신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지난 1월 혼인신고와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려 6월 득남을 한 송중기는 이날 더 어려진 소년 미모로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
그는 아들 얘기가 나오자 "이제 100일 좀 더 지났다. 박수 달라"라고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생긴 삶 안에서 연기하는 배우의 마음가짐이 바뀐 것이 있나"라는 질문에 "배우 송중기이기 전에 인간 송중기로서도 나중에 아기에게 떳떳하지 못한 아빠는 되지 말자는 생각이 명확해졌다"라고 대답했다.
또 송중기는 "직업군으로 들어왔을 때도 떳떳한 배우가 되자는 마음가짐으로 작품에 임하자는 생각을 요즘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다"라며 "어른이라면 좋은 세상을 다음 세대에게 돌려줘야 하지 않나, 적어도 성인이라면 그런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지켜봐주고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라면 당연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든다"라고 전했다.
/부산=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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