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子 김민국, 뉴욕대 합격 후 첫 근황 “겉멋 들어 꼴값” 잘생긴 얼굴에 큰일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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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뉴욕대 입학' 소식 후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앞서 김성주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엔에 "김민국 군이 올해 뉴욕대학교 TISCH(영화전공)으로 입학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뉴욕대학교 영화제작과를 전공하게 됐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민국은 화들짝 놀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고, 사진 우측에는 뉴욕대 로고가 붙어있어 '뉴욕대 입학설'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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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뉴욕대 입학' 소식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국은 10월 6일 자신의 계정에 "말은 그렇게 해도 많이 변했겠죠. 보이질 않아서 그렇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민국은 19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를 받고 있다. 친구들이 케이크를 얼굴에 비벼도 즐거워 보이는 웃음이 훈훈함을 더한다.
김민국은 사진과 함께 "근데 원래 큰 변화들은 천천히 일어나기 마련이 더랍니다. 지형이 바뀌거나 문화가 바뀌거나 세상이 바뀌거나 하는것들 말이에요"라며 "갑자기 변하지 않더라고 가끔가다 갑자기 변할때도 있는데 그걸 우린 보통 재난이라 그러지 변화라 그러진 않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도 천천히 변하자고요. 커브도 훅 꺾으면 훅 가고 그런겨"라며 진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19번째 생일 같은거 맞는 날이 올거라곤 사실 생각 안해봤거든요. 근데 왔어. 난 가드 아직 안 올렸는데 앞에서 훅을 꽃아요 막, 하하하 라이트 훅 하면 한 살 먹어있고, 하하하 레프트 잽 하면 두 살 먹어있고, 알리에게 맞던 포먼의 기분이 이러했을까. 자꾸 뭔가 먹는 기분이에요. 더부룩해 죽겠는데 계속. 나이 먹어라 더 먹어라"라고 했다.
또 김민국은 "나이는 먹기 좀 그런데 케이크는 맛이 좋덥니다. 근데 매번 얼굴에 던져 놓고 맛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긴해요"라며 "사실 얼굴에 발라 놓으면 뭐든 못먹고 배깁니까, 입으로 케이크를 먹는지 케이크로 입을 먹는지 알게 뭐야. 그래도 맛있더라 생크림 딸기"라고 말을 이었다.
끝으로 "이번 생일도 무사히 마쳤다"는 그는 "매번 별것도 아닌 놈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새 겉멋들어서 꼴�� 떨고 다니는 놈 이쁘다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루빨리 오뎅먹는 동물로 복귀시켜두겠습니다. 그럼 조만간 다시 오겠습니다. 야옹"이라고 근황을 마무리했다.
한편 앞서 김성주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엔에 "김민국 군이 올해 뉴욕대학교 TISCH(영화전공)으로 입학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뉴욕대학교 영화제작과를 전공하게 됐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민국은 화들짝 놀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고, 사진 우측에는 뉴욕대 로고가 붙어있어 '뉴욕대 입학설'이 퍼졌다.
(사진=김민국)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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