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골' 넘은 손흥민, 승격팀 루턴 타운 상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직전 경기에서 득점 대기록을 쓴 손흥민이 3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최근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인 손흥민은 북런던 더비 멀티골과 리버풀전 득점으로 유럽 통산 200골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루턴 타운의 홈구장 케닐워스 로드에서 첫 경기를 앞둔 손흥민이 득점 레이스를 이어갈 수 있을까.
상대를 가리지 않고 득점을 터뜨린 손흥민이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수 홀란드를 추격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직전 경기에서 득점 대기록을 쓴 손흥민이 3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최근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인 손흥민은 북런던 더비 멀티골과 리버풀전 득점으로 유럽 통산 200골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이하 PL) 7경기에서 6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엘링 홀란(8골)에 이어 득점 부문 2위다. 최근 절정의 골 감각을 뽐낸 손흥민이 홀란를 추격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토트넘은 '승격팀' 루턴 타운을 만나게 된다.
루턴 타운의 홈구장 케닐워스 로드에서 첫 경기를 앞둔 손흥민이 득점 레이스를 이어갈 수 있을까. 23-24 PL 8라운드 루턴 타운 대 토트넘 경기는 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올 시즌 주장으로 임명된 손흥민은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휘 하에 스트라이커로 연일 맹활약 중이다. 시즌 6골을 기록한 것은 물론 전방에서 적극적인 압박과 간결한 연계를 통해 상대 수비진을 괴롭히고 있다. '약체' 루턴 타운이 아스날, 리버풀과는 다르게 수비 라인을 내릴 것으로 전망되지만, 손흥민이 지난 4라운드에서 강등권 번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 있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득점을 터뜨린 손흥민이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수 홀란드를 추격할지 관심이 쏠린다.
토트넘은 5승 2무를 기록하며 승점 18점의 맨시티에 이어 PL 2위에 위치했다. 나란히 리그 무패 행진 중인 '북런던 라이벌' 아스날과 승점 17점, 골득실 +9로 동률을 이뤘으나 아스날보다 2골 더 많이 넣으며 다득점으로 2위에 올랐다.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전방에서 부진했던 히샤를리송을 리버풀전 왼쪽 윙어로 기용하여 경기력 반등을 이끌었고, 동점 상황에서 부상 우려가 있는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을 모두 교체시키는 과감한 결단을 보이기도 했다. 성적과 선수 관리에 모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휘 하에 토트넘은 PL 선두 등극에 도전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드 전소민, 몸매 이 정도였나…비키니핏 '자랑할 만' - 스포츠한국
- '러시아 여신' 안젤리나 다닐로바, 계곡서 수영복 입고…'엘프 등장'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도적: 칼의 소리' 김남길 "도적단 두목 캐릭터, 독립군 아니라 끌렸죠" - 스포츠한국
- ‘금빛날개 삐약이’ 신유빈 “행운처럼 찾아온 기회, 행복한 시간”[항저우 AG] - 스포츠한국
- 아이린, 가슴 겨우 가린 시스루 의상…옷을 입은 듯 안 입은 듯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염혜란 "배우로서 장점? 지독한 평범함이 대중들께 가까이 간 지름길" - 스포츠한국
- '환승연애2' 김지수, 뽀얀 비키니핏 당당 공개 '숨멎주의' - 스포츠한국
- ‘이강인-정우영-엄원상’ 쌩쌩한 황선홍호, 우즈벡은 떨고있다[AG 프리뷰] - 스포츠한국
- 김연정, 수영복 꽉 채운 육감적인 S라인…눈 감고 '아잉' - 스포츠한국
- 제이제이, 몸매 화끈하게 드러낸 모노키니…뒤태가 아찔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