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연구정보원, 놀면서 배우는 미디어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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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7일부터 8주 동안 매주 토요일 '놀면서 배우는 미디어 놀이터'를 운영한다.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 놀이터는 체험 중심 영상 제작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멀티미디어제작실에 마련된 영상 제작 도구를 이용한다.
차영기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원장은 "학생들이 영상 제작 기획부터 촬영, 편집 단계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대한 비판적 사고와 디지털 시민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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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7일부터 8주 동안 매주 토요일 '놀면서 배우는 미디어 놀이터'를 운영한다.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 놀이터는 체험 중심 영상 제작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에게 매체 이해력(미디어 리터러시)과 디지털 환경에 대한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기획–촬영–편집–감상으로 이어지는 영상 제작 과정을 배우고, 알리고 싶은 내용을 공익광고 영상으로 제작한다.
프로그램은 1~4기로 나눠 8차시 수업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멀티미디어제작실에 마련된 영상 제작 도구를 이용한다.
영상 제작 개념과 기획안 작성, 영상 촬영 기법 · 구도 설정 이해, 영상 촬영하기, 영상 편집하기, 영상 시사회 등으로 진행된다.
차영기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원장은 "학생들이 영상 제작 기획부터 촬영, 편집 단계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대한 비판적 사고와 디지털 시민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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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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