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엄마 전지현, 이런 난해한 와이드 팬츠 수트도 그녀니까 가능해 (★의 포토콜)

이런 난해한 와이드 팬츠 수트도 그녀니까 가능해

전지현만의 패셔너블한 포즈

언제나 인싸

애 둘 엄마 맞아? 와이드 팬츠 수트도 찰떡같이 소화해~

뜨거운 글로벌 인기

안 어울리는 게 뭐야

표정보니 핫한 이유 알겠네

저는 이만....스웨그 넘치는 버버리의 앰버서더

[뉴스엔 이재하 기자]

배우 전지현이 6일 오후 버버리 성수 로즈 팝업스토어 포토월에 참석해 범접할 수 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버버리의 앰버서더이기도 한 전지현은 이날 독특한 실루엣의 와이드 팬츠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평소 매혹적인 여성미를 보여줬던 전지현이 보디 라인이 드러나지 않은 중성적이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선택한 것은 새로운 시도였다는 평이다.

롱 헤어를 감싼 후디와 버버리의 트렌디한 핸드백 등 전반적인 조화가 전지현만의 높은 패션 감도를 증명했다.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버버리 성수 로즈 팝업스토어 포토월 행사에는 브랜드 홍보대사인 전지현 외에도 세븐틴 원우, 기은세, 신현지, 식케이, 최소라, 이종석, 이효리, 이동욱 등 쟁쟁한 스타들이 참석했다.

또한 일본 배우 유 시로타, 태국판 '꽃보다 남자'로 유명한 배우 브라이트, 영국 배우 주드 로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리스 로 등 해외 셀러브리티들도 참여해 국제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도 참석해 홍보대사인 전지현과 함께 친근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기도 했다.

한편 전지현은 얼마전 같은 버버리 홍보대사인 축구선수 손흥민과 영국에서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았다.

영국 런던에서 두 번째로 만난 전지현과 손흥민의 역사적인 투 샷은 SNS를 통해 널리 퍼졌다.

배우 전지현은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모델 및 인플루언서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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