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 울산 구름 많고 한때 비

구미현 기자 2023. 10. 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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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까지 이어지는 한글날 연휴 기간 울산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한때 비가 내리겠다.

7일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토요일인 7일 늦은 오후부터 일요일인 8일 낮까지 동해안과 남해안·제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일인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

한글날인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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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9일까지 이어지는 한글날 연휴 기간 울산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한때 비가 내리겠다.

7일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토요일인 7일 늦은 오후부터 일요일인 8일 낮까지 동해안과 남해안·제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강수량은 5㎜ 내외다.

주말 기온은 예년 이맘때 수준이지만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다.

토요일인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8일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전망된다.

한글날인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유지하겠다.

바다의 경우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 8일까지 바람이 시속 35~60㎞(10~16㎧)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2~4m 높이로 높게 일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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