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치 않았던 ‘오빠시대’, 실력자도 희비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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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시대'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관문을 넘는 게 쉽지 않아졌다.
이날 13살 어린이 임승현 군은 '리틀 이용 오빠'라는 별명으로 등장했다.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관문을 넘는 게 쉽지 않아졌다.
심사위원들은 그를 합격 시키지 않은 격이 됐으나, 오빠부대는 전원 그에게 표심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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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오빠시대’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관문을 넘는 게 쉽지 않아졌다.
6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오빠시대’ 첫 방송에서는 지현우 진행 아래 8090 시절 설렘을 자극하는 스타 타임슬립 오디션이 시작됐다.
이날 13살 어린이 임승현 군은 ‘리틀 이용 오빠’라는 별명으로 등장했다. 그는 이용의 명곡 ‘잊혀진 계절’을 구슬프면서도 깊이 있게 소화했다.
이본은 “열 세 살이 잊혀진 계절을 부른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린 나이지만 가사를 곱씹어 소화하는 듯한 그의 감수성이 돋보였다,
단순히 감수성 뿐만은 아니었다. 창법과 성량도 훌륭한 편이었다. 하지만 민해경은 “나한텐 트로트처럼 들렸다. 좀 더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가길 바란다”는 냉정한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관문을 넘는 게 쉽지 않아졌다. 심사위원들은 그를 합격 시키지 않은 격이 됐으나, 오빠부대는 전원 그에게 표심을 던졌다.
이에 변진섭은 “오늘 눌러주지 않은 사람으로서 미안하긴 한데, 오늘이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음악을 한다면, 훌륭한 음악인이 되길 바란다”는 선배로서의 조언을 전했다.
임승현 군은 눈물을 쏟으며, “감사하다”라고 각오를 불태웠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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