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 187㎝ 신성록 옷에 초딩핏 굴욕 “다윗과 골리앗 느낌”(오날오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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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찬혁이 신성록을 따라 악역과 뮤지컬 연기에 도전했다.
신성록이 출연하자 이찬혁은 "말씀하시는데 눈빛이 이글이글하고 연기하는 것 같은 아우라가 있다. '별에서 온 그대', '리턴', '황후의 품격' 악역 카리스마하면 떠오르는 배우다. 기회가 되면 저도 조금 그런 것 해보고 싶다"라며 "(연기하면) 웃음기가 사라질 수 있다. 제가 은근히 괜찮다. 하나만 살짝 가르쳐주시면 제가 열을 안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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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악뮤 이찬혁이 신성록을 따라 악역과 뮤지컬 연기에 도전했다.
10월 6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는 뮤지컬 ‘벤허’에 출연하는 신성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성록이 출연하자 이찬혁은 “말씀하시는데 눈빛이 이글이글하고 연기하는 것 같은 아우라가 있다. ‘별에서 온 그대’, ‘리턴’, ‘황후의 품격’ 악역 카리스마하면 떠오르는 배우다. 기회가 되면 저도 조금 그런 것 해보고 싶다”라며 “(연기하면) 웃음기가 사라질 수 있다. 제가 은근히 괜찮다. 하나만 살짝 가르쳐주시면 제가 열을 안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신성록이 눈빛 연기를 선보이자 이찬혁은 “그걸 하라고요?”라고 당황했고 이수현은 “오빠 조회수 잘 나오겠는데?”라고 부추겼다. 이찬혁은 신성록처럼 고개를 한 바퀴 돌린 뒤 미소를 지었고, 이수현은 “확실한 건 내가 봤는데 귀엽게 나왔다”라고 말했다.
‘벤허’에서 전투 장면이 있다는 말에 이수현은 “어디에 내놔도 자랑스러운 저희 오빠가 해병대 출신이다. 지난주에는 디오 씨랑 같이 사극 로맨스 연기에 도전했다. 모든 걸 다 쏟아붓고 있는데 오빠가 뮤지컬 쪽은 도전해 본 적이 없다. 속성 꿀팁을 전수해달라”고 부탁했다.
신성록은 작품에 나오는 칼과 옷까지 챙겨왔다. 키가 큰 신성록 옆에 선 이찬혁은 “다윗과 골리앗 같은 느낌이다”라며 “제가 하기는 하는데 이걸로 움짤은 안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황했다.
신성록은 이찬혁의 뒤에서 직접 옷을 입혀줬다. 이찬혁은 “(옷이) 질질 끌린다”라고 당황했다. 이수현은 “뒤에 서셨는데 (신성록의) 얼굴이 다 보인다. 오빠 진짜 초등학생 같다. 마이크를 들고 말했네. 미안하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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