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제니 닮은꼴 유명→배우 데뷔 동생 공개(나혼자산다)[결정적장면]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여동생 이하음(본명 박지영)과 예고편에 얼굴을 비췄다.

10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15회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트와이스 지효가 여동생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편 속 지효는 친동생과 등장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미모가 빛나는 친동생은 모델 활동을 하던 과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니 닮은꼴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지난 2월엔 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정식 데뷔하게 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친동생과 오랜만에 캠핑을 가 척척 맞는 자매간의 호흡을 보여준 지효는 동생과 술판도 벌였다. 그러면서 마시멜로우도 구워먹는 등 제대로 힐링을 즐기는 두 사람.

이때 동생은 마시멜로우를 먹다가 "너무 돼지 같아?"라고 묻는 지효를 향해 "아니, 잘 먹으니까 좋지"라고 답변, 자존감을 지켜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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