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시장 대기개선' 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본부, 국무총리상

세종=김훈남 기자 2023. 10. 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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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6일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동 우수기관 수상식'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공로로 국무총리 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공단 측은 "이번 수상은 지난 수년간 'ESG 경영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지난해에도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 분리배출함 설치 및 교육 △지역환경 정화활동 △전통시장 물품구입 등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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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6일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동 우수기관 수상식'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공로로 국무총리 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공단 측은 "이번 수상은 지난 수년간 'ESG 경영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지난해에도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 분리배출함 설치 및 교육 △지역환경 정화활동 △전통시장 물품구입 등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올해 대기질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흥 전통시장의 대기오염 감소를 위한 환경개선을 지원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종호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본부장은 "지난 수년간의 노력이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환경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 환경현안 해소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김훈남 기자 hoo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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