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장례식장서 시신 115구 발견..."범죄 관련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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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100여 구가 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미 콜로라도주 프레몬트 카운티 경찰은 펜로즈 마을에 있는 한 '친환경' 장례식장에서 최소 115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장례식장이 시신을 처리하는 데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는 한편, 범죄와 관련성 여부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 장례식장이 있는 건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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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100여 구가 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미 콜로라도주 프레몬트 카운티 경찰은 펜로즈 마을에 있는 한 '친환경' 장례식장에서 최소 115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장례식장이 시신을 처리하는 데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는 한편, 범죄와 관련성 여부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 장례식장이 있는 건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6년 전 설립된 이 장례식장은 화학 물질이나 금속관을 사용하지 않으며 방부 처리를 하지 않은 시신을 관이나 덮개 등도 없이 매장하는 방식으로 친환경 장례를 치른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주 법은 '친환경' 장례는 합법이지만, 24시간 이내에 매장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냉동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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