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울산(7일, 토)…대체로 흐림, 너울성 파도 유의

김지혜 기자 2023. 10. 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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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울산은 대체로 흐리다.

아침 최저기온 14도, 낮 최고기온 22도로 예보됐다.

울산앞바다 파도는 0.5~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울산 해안에 강한 너울이 일겠고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도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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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한 9월1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 방파제에 너울성 파도가 넘고 있다.2022.9.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한 9월1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 방파제에 너울성 파도가 넘고 있다.2022.9.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7일 울산은 대체로 흐리다.

아침 최저기온 14도, 낮 최고기온 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전망된다.

울산앞바다 파도는 0.5~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울산 해안에 강한 너울이 일겠고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도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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