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름 많고 큰 일교차…평년기온 회복

이루비 기자 2023. 10. 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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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천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연수구 23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22도, 옹진군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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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7일 인천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9도, 계양구·부평구·서구 10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11도, 동구·중구 13도, 옹진군 16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연수구 23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22도, 옹진군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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