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러시아군 지원 의심 중국기업 42곳 '무더기 제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이 러시아 군사 부문을 지원한 것으로 보이는 중국 기업 40곳 이상을 무더기로 제재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현지시간 6일 러시아 군과 방위 산업을 지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 기업 42곳을 포함해 49개 외국 법인을 수출 통제 대상에 새롭게 올렸습니다.
이들 기업은 러시아 방위 부문과 연계된 러시아 기업들에 미국 기술이 관여된 물품을 제공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상무부는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러시아 군사 부문을 지원한 것으로 보이는 중국 기업 40곳 이상을 무더기로 제재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현지시간 6일 러시아 군과 방위 산업을 지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 기업 42곳을 포함해 49개 외국 법인을 수출 통제 대상에 새롭게 올렸습니다.
이들 기업은 러시아 방위 부문과 연계된 러시아 기업들에 미국 기술이 관여된 물품을 제공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상무부는 밝혔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1192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균용 "빨리 훌륭한 분 오셔야"‥대법원 판결·행정 차질 불가피
- 김행 퇴장에 인사청문회 파행‥"김행랑", "민주당 폭거"
-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불구속 기소‥특검법 신속처리 안건 지정
- 부부가 함께 육아휴직‥최대 900만 원 휴직급여
- [단독] 사무용품 비용까지 끌어 썼다‥'성대한' 국군의날 행사 위해
- 막내 임시현 '대활약'‥양궁 단체전 7연패
- '내정설' KBS 사장 선임 '삐걱'‥재공모 가나?
- 김태우 "강서구청장 당선돼도 급여 안받겠다"
- 내일 여의도 불꽃축제, 100만 인파 몰린다‥"지하철 증편·도로 통제"
- "약점 폭로하겠다"‥'유명인 협박' 김용호 구속영장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