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오는 8일 국악그룹 '전통에 물들다' 공연...총 50명 농악단 & 무용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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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명의 대규모 국악단이 풍악을 올린다.
KIA 타이거즈가 국악 그룹을 초청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KIA는 오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국악그룹 '전통에 물들다' 팀을 초청해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총 네 파트로 구성되며 약 50여 명의 농악단과 무용수가 한데 어우러져 전통 무용 등 타이거즈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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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총 50명의 대규모 국악단이 풍악을 올린다.
KIA 타이거즈가 국악 그룹을 초청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KIA는 오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국악그룹 '전통에 물들다' 팀을 초청해 공연을 선보인다. 가을 연휴를 맞이하여 전통 무용과 풍물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타이거즈 팬과 지역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광주 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중인 '전통에 물들다'는 전통 무용과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왕성히 활동중인 국악그룹이다.
'승리의 곡선'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날 공연은 이번 시즌 최선을 다하고 있는 KIA 선수단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의미를 담았다.
공연은 총 네 파트로 구성되며 약 50여 명의 농악단과 무용수가 한데 어우러져 전통 무용 등 타이거즈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선수단의 경기력 유지를위해 경기가 끝난 이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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