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소주 원료 제조업체서 불…1명 화상·1명 대피

김동민 2023. 10. 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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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0시 5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주정(소주 원료)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내 건조실에서 작업하던 50대 A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이 불로 공장 내 건조실 일부가 탔고 100만원 상당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불길은 출동한 119에 의해 오후 11시 36분께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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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경남 창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6일 오후 10시 5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주정(소주 원료)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내 건조실에서 작업하던 50대 A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119 소방 당국은 확인했다.

같이 작업하던 동료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공장 내 건조실 일부가 탔고 100만원 상당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불길은 출동한 119에 의해 오후 11시 36분께 잡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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