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교사들 만나 “담임수당 50% 올리겠다”
대통령실 제공 2023. 10. 7.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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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교권 보호 4법 개정 계기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 현장 교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일련의 사건으로 선생님들의 사기가 많이 위축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사 담임 수당 50%, 보직교사 수당을 2배 이상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교권 없는 학생의 인권과 학생의 권리라고 하는 것은 공허한 이야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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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교권 보호 4법 개정 계기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 현장 교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일련의 사건으로 선생님들의 사기가 많이 위축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사 담임 수당 50%, 보직교사 수당을 2배 이상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교권 없는 학생의 인권과 학생의 권리라고 하는 것은 공허한 이야기다”라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7월 교사 사망 사건으로 교권 확립 여론의 시발점이 된 서이초 소속 교사 등 교사 20명이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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