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솔규-김원호·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남녀복식 결승행

서봉국 2023. 10. 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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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솔규-김원호 조가 우리 선수로는 9년 만에 배드민턴 남자복식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랭킹 15위 두 선수는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4강전에서 세계 12위 타이완 조에 완승을 거두고 인도 조와 우승을 다툽니다.

이소희-백하나도 일본을 따돌리고 21년 만에 여자복식 결승에 진출해, 세계 1위 중국 조와 금메달을 경쟁합니다.

배드민턴 대표팀은 혼복 채유정-서승재, 여복 김소영-공희용이 나란히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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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솔규-김원호 조가 우리 선수로는 9년 만에 배드민턴 남자복식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랭킹 15위 두 선수는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4강전에서 세계 12위 타이완 조에 완승을 거두고 인도 조와 우승을 다툽니다.

이소희-백하나도 일본을 따돌리고 21년 만에 여자복식 결승에 진출해, 세계 1위 중국 조와 금메달을 경쟁합니다.

배드민턴 대표팀은 혼복 채유정-서승재, 여복 김소영-공희용이 나란히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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