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직원이 쌍욕” 기안84 드라이브스루 주문법에 난색(나혼자산다)

서유나 2023. 10. 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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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기안84의 드라이브스루 멋부린 주문법에 난색했다.

한편 기안84는 친절하게 주문을 하는 진지희에 "좀 더 무뚝뚝하게 말했어야 하는데. 되게 관심 없이 말해야 멋이다. 이렇게 해줘야 무시 당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말끝을 굉장히 흐리는 자신만의 주문법을 보여줬고 전현무는 "그 안에서 얼마나 쌍욕하겠니"라고 일침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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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기안84의 드라이브스루 멋부린 주문법에 난색했다.

10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15회에서는 렌터카로 차크닉에 도전한 진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지희는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계획했던 피크닉을 떠났다. 공유 어플을 이용한 렌터카를 탄 진지희는 피크닉에 앞서 또다른 로망 드라이브스루도 도전했다.

첫 드라이브스루에 잔뜩 긴장해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진지희에 박나래는 "저는 처음 드라이브스루는 그냥 통과했다"고 회상, "저한테는 멀잖나. 뭘 눌러야 하더라. 뒤에 사람은 너무 많고 '여기 왜 사람이 없지'라고 하면서 '죄송하다'고 하고 그대로 갔다"고 밝혔다.

박나래와 달리 진지희는 훌륭하게 첫 드라이브스루를 해냈다. 키가 "거리도 아주 적절하게 댔다"고 칭찬할 정도.

한편 기안84는 친절하게 주문을 하는 진지희에 "좀 더 무뚝뚝하게 말했어야 하는데. 되게 관심 없이 말해야 멋이다. 이렇게 해줘야 무시 당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말끝을 굉장히 흐리는 자신만의 주문법을 보여줬고 전현무는 "그 안에서 얼마나 쌍욕하겠니"라고 일침해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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