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결승에서 만났다! ‘2연패 꿈꾸는’ 중국 VS ‘45년 만에 정상 도전’ 일본, 한국은 대만과 5위 결정전 [MK항저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결승 대진표가 완성됐다.
또한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우승 8회를 기록 중인 중국은 9회 우승에 도전한다.
일본이 아시안게임 결승에 오른 건 2006 도하 대회 이후 17년 만이다.
이후 아시안게임 정상은 중국 아니면 한국의 차지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결승 대진표가 완성됐다. 중국과 일본이 맞붙는다.
중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6일 오후 7시(현지시간) 중국 항저우 항저우 사범대학 창첸 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배구 4강 태국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3, 25-15)으로 이겼다.
중국은 에이스 리잉잉이 19점, 리안신웨가 15점을 올리는 등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72분 만에 태국을 완파했다.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매 경기를 3-0으로 끝내고 있는 중국의 상대는 일본이다. 일본은 중국과 태국의 경기에 앞서 열렸다. 베트남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3-1 승리를 가져왔다.
일본이 아시안게임 결승에 오른 건 2006 도하 대회 이후 17년 만이다. 당시에도 중국과 일본이 붙었는데, 중국이 일본을 이겼다.
일본은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른 게 1978 방콕 대회가 마지막이다. 이후 아시안게임 정상은 중국 아니면 한국의 차지였다. 1962 자카르타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여자배구 종목에서 가장 먼저 우승을 차지한 팀이 일본이다. 5연패에 성공했었다. 일본이 45년 만에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렸던 태국과 대회 이변의 주인공인 베트남은 3-4위전을 가진다.
북한과 카자흐스탄이 7-8위전, 인도와 홍콩이 9-10위전, 몽골과 네팔이 11-12위전을 가진다.
결승전, 3-4위전 및 순위 결정전은 모두 7일에 열린다.
항저우(중국)=이정원 MK스포츠 기자
[항저우(중국)=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럽스타그램 삭제…유빈·권순우, 공개 열애 5개월만 결별 인정(종합)[MK★이슈] - MK스포츠
- 배우·제작자 부부 탄생…손은서♥장원석 대표 결혼(전문)[종합] - MK스포츠
- 재계약·열애설·19금쇼…리사, 논란 ing에도 노출 사진 셀프 공개(종합)[MK★이슈] - MK스포츠
- 이주연, 시원 각선미+글래머 몸매 자랑…비율까지 우월[똑똑SNS] - MK스포츠
- 류현진과 토론토, ‘절반의 성공’으로 끝난 동행 [MK초점] - MK스포츠
- 윤하제, 역도 여자 87kg급서 銀 획득!…정아람은 동메달 [MK항저우] - MK스포츠
- 61년 한 풀어낸 필리핀, 브라운리 앞세워 제퍼슨의 요르단 꺾고 1962년 이후 첫 금메달 [항저우AG] -
- 마라톤 수영 AG 데뷔전 치른 이해림, 2시간9분09초3으로 7위 마크…이정민은 8위 [MK항저우] - MK스포
- 잠실 매진 우승파티 찬물 끼얹은 캡틴 역전타, 5강 희망 다시 살렸다…KIA, LG 꺾고 2연패 탈출 [MK
- 한화, 9일부터 미야자키 교육리그 참가…“실전 경험 쌓을 수 있는 기회 될 것”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