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과감하게 파인 '540만원' 드레스…늘씬 실루엣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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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화려한 초미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정은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코리아에서 열린 JTBC 새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정은은 움직일 때마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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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화려한 초미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정은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코리아에서 열린 JTBC 새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정은은 움직일 때마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가슴선이 드러날 정도로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디자인으로 매혹적인 클리비지 룩을 완성했다.
김정은은 크리스탈과 진주 장식이 그라데이션 형태로 장식된 의상에 가느다란 스트랩이 발등을 '엑스'(X)자로 감싸는 페이턴트 하이힐을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또한 앞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에 링 귀걸이를 매치한 김정은은 그윽한 장밋빛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매력을 살렸다.
이날 김정은이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발망'(Balmain) 제품이다. 몸에 딱 맞는 디자인과 깊게 파인 브이넥, 단단하게 잡힌 어깨선이 특징인 미니 드레스로, 가격은 3970달러(한화 약 540만원)다.
함께 매치한 하이힐은 패션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의 페이턴트 가죽 펌프스로 가격은 125만원이다.
발망 모델은 아래로 갈수록 크리스탈이 촘촘히 장식된 그라데이션 디자인의 미니 드레스에 같은 크리스탈 장식의 싸이하이 부츠를 매치해 통일감 있는 룩을 완성했다.
김정은, 이유미, 김해숙이 출연해 호흡을 맞추는 JTBC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 맞짱 극이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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