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여자친구 위해서도 이렇게는 준비 안 해"…녹초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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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식재료 쇼핑 후 '녹초'가 됐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비건'(식물성 음식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철저하고 완전한 채식주의자) 친구를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했다.
소시지, 마요네즈 등 다양한 식재료를 구입하면서 "비건 친구를 위한 것"이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전현무는 외국인 친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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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전현무가 식재료 쇼핑 후 '녹초'가 됐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비건'(식물성 음식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철저하고 완전한 채식주의자) 친구를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했다.
이날 전현무가 비건 전문 식품 매장을 찾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소시지, 마요네즈 등 다양한 식재료를 구입하면서 "비건 친구를 위한 것"이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양손 무겁게 식재료를 구입한 전현무는 금세 지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친구 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너무 힘들다"라더니 "내가 여자친구를 위해서도 이렇게는 준비 안 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다.
이후 전현무는 외국인 친구들을 만났다. 벨기에 출신 줄리안 집에서 알베르토, 럭키, 다니엘 등 친구들을 위한 맞춤 요리를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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