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연애 핑크빛 기류?... “여자한테 캠핑가자 전화 와”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0. 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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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깜짝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가 '대한 외국인' 5인(럭키, 알베르토, 다니엘, 타쿠야, 줄리안)을 위해 고향의 집밥을 만들어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전현무는 "연휴 때 전화 왔다. 여자한테 캠핑 가자고"라며 "공개해도 되나 모르겠네. 진짜 비밀이었는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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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깜짝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가 ‘대한 외국인’ 5인(럭키, 알베르토, 다니엘, 타쿠야, 줄리안)을 위해 고향의 집밥을 만들어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재료 손질부터 천천히 시작하며 친구들의 안부를 물었다. 다니엘은 “형 원래 요리 좋아했었나?”라며 물었고, 전현무는 “해줄 때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보면 희열을 느낀다”고 전했다.

알베르토는 “보통 남자들이 요리 왜 하기 시작하냐면 여자친구 생길 때 많이 하지 않냐. 좋은 소식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연휴 때 전화 왔다. 여자한테 캠핑 가자고”라며 “공개해도 되나 모르겠네. 진짜 비밀이었는데”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전화 상대가 김숙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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