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노동화합센터 개소식 열려…민주노총 위탁 운영

[KBS 울산]울산시 노동화합센터가 남구 삼산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상 5층 규모인 노동화합센터는 교육장과 회의실, 대강당,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04년 노동화합회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했다가 시설 노후화로 2021년 재건축에 들어가 올해 2월 준공됐습니다.

센터의 위탁 관리와 운영은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가 맡습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