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줄리안→알베르토 위한 추석맞이 ‘출장 요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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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추석 맞이 출장 요리에 나섰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가 '대한 외국인' 5인(럭키, 알베르토, 다니엘, 타쿠야, 줄리안)을 위해 고향의 집밥을 만들어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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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가 ‘대한 외국인’ 5인(럭키, 알베르토, 다니엘, 타쿠야, 줄리안)을 위해 고향의 집밥을 만들어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전 세계 식료품들이 가득한 마트를 찾아갔고, 그는 “저 무든램지의 첫 출장요리다. 장비도 제것이 아니고”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추석을 맞이해서 저랑 비교도 안 되게 외로운 친구네 집을 갈 거고, 친구의 친구도 만난다. 제가 이틀 동안 한 시간 반 잤다. 혼자 4개의 요리를 해야 된다. 그 중에 한 요리가 고난도다. 우리 셰프들(?) 사이에서도 미쉐린 2스타급이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오늘 만나는 친구 중에 비건(채식주의자)이 있다. 재료를 더 엄선해야 한다. 원료에 1%라도 동물성이 있으면 안 된다”고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너무 힘들다. 잠 한숨도 못자고. 내가 여자친구한테도 이렇게 준비는 안 했다”며 피곤함을 호소했다.
이후 럭키, 알베르토도 합류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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