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겼잖아" 전현무 10kg 다이어트 성공→반발한 이장우 "마른 것 봐"(나혼산)

이유나 2023. 10. 6.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장우가 전현무의 날선 턱선에 당황했다.

식재료를 사러 이태원에 등장한 전현무의 모습에 이장우가 놀랐다.

전현무는 "팜유는 질량 보존의 법칙이 있다. 누가 찌면 누가 빠진다"며 이장우와 연결된 자신의 연겨고리를 강조했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도 날씬했던 이장우의 과거를 떠올리며 "장우랑 형이랑 서로 바뀌고 있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장우가 전현무의 날선 턱선에 당황했다.

6일 방송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서울에서 추석 명절을 지내는 외로운 외국인 동생들을 위해 자칭 '무무+엄마' 무더가 되어주기로 결심한 전현무의 출장요리 도전이 공개됐다.

식재료를 사러 이태원에 등장한 전현무의 모습에 이장우가 놀랐다. 점점 비대해지는 자신의 모습과 달리 슬림해지는 전현무 모습에 배신감을 느낀 것.

이장우는 "너무 잘생겼잖아"라며 "아이돌 같다"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팜유는 질량 보존의 법칙이 있다. 누가 찌면 누가 빠진다"며 이장우와 연결된 자신의 연겨고리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 다이어트 목표는 이장우의 '오자룡이 간다' 때 모습"이라고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도 날씬했던 이장우의 과거를 떠올리며 "장우랑 형이랑 서로 바뀌고 있어"라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