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모습이 정우성 같아” 안성현, 섹시 음색으로 여심 저격‥올라잇 울컥(오빠시대)

이하나 2023. 10. 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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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현이 훈훈한 비주얼과 섹시한 음색으로 시선을 모았다.

'섹시한 오빠'라는 수식어로 출연한 안성현은 다른 참가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자신의 수식어에 대해 안성현은 "재즈 신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감사하게 관객들이 목소리가 섹시하다고 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첫 소절만에 라이트 세례를 받은 안성현은 올라잇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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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오빠시대’ 캡처)
(사진=MBN ‘오빠시대’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안성현이 훈훈한 비주얼과 섹시한 음색으로 시선을 모았다.

10월 6일 방송된 MBN ‘오빠시대’에서는 1라운드 경연이 공개 됐다.

‘섹시한 오빠’라는 수식어로 출연한 안성현은 다른 참가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다른 참가자들은 “안성현 님이 너무 잘 생기셔서 놀랐다. 옆모습이 정우성 형님 같아서 자꾸 보게 되더라”, “순진한 외모에 차가운 느낌이 있다”, “저 얼굴에 노래까지 잘하면 반칙인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다”라고 반응했다.

자신의 수식어에 대해 안성현은 “재즈 신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감사하게 관객들이 목소리가 섹시하다고 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안성현은 일렉 기타 연주와 함께 재즈 감성을 더해 새로운 분위기로 해석한 박성신의 ‘한 번만 더’를 불렀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첫 소절만에 라이트 세례를 받은 안성현은 올라잇에 성공했다.

이본은 “노래를 듣는 3분 동안 너무 행복했고 감사하다”라고 평했고, 배해선, 나르샤 등이 팬심을 고백했다. 안성현은 “제 음악을 좋아해 주시는 모습을 보는 게 저에게 가장 큰 행복이 되더라. 여기 계신 분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제 음악을 좋아해주셨다는 게 진짜 너무 감사하다”라고 울컥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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