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최고 성형은 다이어트 “‘오자룡’ 때 이장우가 목표” (나 혼자 산다)

김지은 기자 2023. 10. 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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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살이 빠졌다는 반응에 “팜유는 질량 보존의 법칙이 있다. 한쪽이 찌면 한쪽이 빠져야 한다. 장우가 찌니까 내가 빼야 한다”며 “‘오자룡이 간다’의 이장우가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이태원의 마트를 가서 외국 식재료를 사며 “추석을 맞이해서 외로워서 친구네 집에 가려고 한다. 친구와 친구의 친구도 만난다. 이틀 동한 1시간 반밖에 못 잤다. 혼자 4개의 요리를 해야 했다. 한 요리가 고난도여서 힘들었다”고 마트에 간 이유를 설명했다.

또 그는 비건 식재료를 파는 상점에 가서 비건 마요네즈를 비롯해 템페(비건 콩), 비건 소시지 등을 구매했고 “여자친구를 위해서도 이렇게 안 했다. 너희들 감동을 받아야 한다”며 읊조렸다. 전현무가 방문한 곳은 줄리안의 집이었다. 줄리안은 “친구가 살던 집이었다. 앤티크 가구를 수입하던 친구였다”라며 유럽풍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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