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살 빠진 전현무에 노발대발 “아이돌 같아”(나혼자산다)

서유나 2023. 10. 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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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살 빠진 전현무에 노발대발했다.

10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15회에서는 전현무의 비주얼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장우 또한 "왜 이렇게 잘생겼어"라며 놀람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아니야"라고 하면서도 함박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다른 출연진들도 "(이장우는) 악의 구렁텅이에 빠뜨리고, 장우랑 형이랑 반대로 변해가고 있다"고 반응했고 전현무는 "팜유의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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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장우가 살 빠진 전현무에 노발대발했다.

10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15회에서는 전현무의 비주얼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전현무의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박나래는 "어머 마른 것 봐"라며 깜짝 놀랐다. 이장우 또한 "왜 이렇게 잘생겼어"라며 놀람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아니야"라고 하면서도 함박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장우는 "아이돌 같다"며 잘생겨진 형의 모습에 노발대발했다. 다른 출연진들도 "(이장우는) 악의 구렁텅이에 빠뜨리고, 장우랑 형이랑 반대로 변해가고 있다"고 반응했고 전현무는 "팜유의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고 주장했다. 팜유 내 누군가 찌면 누군가는 빠져야 한다고.

이어 이장우가 리즈 모습으로 나온 '오자룡이 간다' 드라마를 언급하며 당시의 이장우가 롤모델이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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