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시대' 안성현, 매력적인 음색으로 우승 후보 등극…'올라잇'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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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시대' 안성현이 1라운드에 합격했다.
6일 오후 처음 방송된 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에서는 58팀의 치열한 1라운드 대결이 시작됐다.
첫 무대에 우승후보라는 극찬을 받은 안성현은 오빠지기 전원의 선택으로 '올라잇' 합격했다.
한편, MBN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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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오빠시대' 안성현이 1라운드에 합격했다.
6일 오후 처음 방송된 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에서는 58팀의 치열한 1라운드 대결이 시작됐다.
재즈가수 안성현이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섹시한 오빠'라는 수식어를 내세운 안성현은 "감사하게도 관객분들이 목소리가 섹시하다고 해서"라고 수식어의 이유를 소개했다. 이어 안성현은 "외국에서 가수 활동을 먼저 시작했다"라며 미국, 캐나다, 영국 등에서 4년 동안 가수활동을 하다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전했다.
안성현은 박성신의 '한번만 더'를 자신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매력적인 음색으로 오빠지기(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무대에 우승후보라는 극찬을 받은 안성현은 오빠지기 전원의 선택으로 '올라잇' 합격했다.
한편, MBN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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