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효진초이가 뽑은 ‘스우파2’ 우승 예상 팀은? “원밀리언” [용자왈]

임유리 기자 2023. 10. 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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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2'에서 원밀리언이 우승할 것 같다는 아이키와 효진초이 /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아이키와 효진초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우승 예상팀을 꼽았다.

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댄서 아이키와 효진초이가 출연한 ‘용자왈’ 세 번째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영상에서 개그맨 이용진은 “전문가의 의견이 정확한 거 아니냐. 월드컵 우승 팀 뽑듯이 예상을 한번 해보자”라며, “어디가 우승할 거 같냐”고 두 사람에게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우승 예상팀을 물었다.

이에 아이키는 “근데 내가 스페셜 저지로 나가는데 얘기해도 되냐. 그러면 이거 저지 이름 떼고”라며 조심스러워했다.

그러자 이용진은 “그거 쉬운 거 아니냐. 강호동 선배랑 신동엽 선배랑 주먹질하면 나는 호동 선배가 이길 거 같다”라며, “이렇게 쉽게 얘기하면 된다”라고 예를 들었다.

그제야 아이키는 “그러면 나는 원밀리언”이라고 대답했다.

아이키의 예상을 궁금해하던 효진초이 역시 “나도 지금의 기세라면 원밀리언이 우승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예상했다.

아이키는 “공식은 아닌데 메가크루에서부터 치고 올라가는 사람들이 결승에서 성적이 좋았다. 홀리뱅도 그랬고 저스트절크도 그랬다”라고 원밀리언을 꼽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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