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포스테코글루 감독 "손흥민 문제없다!"…루턴 타운전 출격 예고

최용재 기자 2023. 10. 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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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최근 부상에 대한 우려가 생긴 손흥민(토트넘)에 대해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문제 없다고 확신했다. 

토트넘은 오는 7일 루턴 타운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를 치른다. 이 경기를 앞두고 현지 언론들은 "손흥민의 몽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 등을 보도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인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루턴 타운전을 앞둔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흥민은 괜찮다. 지난 이틀 동안 훈련을 시켰다. 전혀 문제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제임스 메디슨도 괜찮다. 다만 솔로몬은 훈련 도중 무릎 부상을 당했고, 페리시치도 부상이다. 존슨은 100%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발언을 볼 때 손흥민은 루턴 타운전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손흥민은 리그 7호골에 도전한다. 

[손흥민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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