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예능+막내력 터졌다..장혁 당황케 한 멍뭉美 [택배는 몽골몽골][★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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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훈이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장혁을 당황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8화에서는 '용띠 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배우 강훈이 택배 여행 일주일 만에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강훈이 "다 드셨습니까 형님?"이라고 질문을 건네자, 김종국은 "지금 보채는 거냐"며 강훈을 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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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8화에서는 '용띠 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배우 강훈이 택배 여행 일주일 만에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여섯 멤버들은 일곱 번째 택배지로 향하기 전 중간지점인 '홉드시'에서 숙소를 잡았다. 이들은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숙소의 근처에 위치한 유명 식당으로 향했다.
강훈은 형들이 식사 도중 카페에 대해 이야기하자 곧바로 스마트폰을 꺼내 주변 카페를 검색했다. 이어 그는 "근데 차에서 먹을 걸 미리 사놓아야 할 것 같다. 핑거 푸드 같은 거 있지 않나"라며 김종국을 흘끗 쳐다봤다.
이 모습을 본 장혁은 "야. 너는 왜 예능을 눈치 보면서 해. 편하게 하라고"라며 "네 소신껏 해. 네 주관을 가져야 버틴다고 이 새X야. 어떻게 하려고 그래"라고 급발진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강훈이 "다 드셨습니까 형님?"이라고 질문을 건네자, 김종국은 "지금 보채는 거냐"며 강훈을 노려봤다. 이에 강훈은 "예, 맞죠. 그런 뜻이죠"라면서도, 장혁에 "잘했죠 형님"이라고 확인을 받아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당황한 장혁은 "그래, 인마. 그렇게 가. 조금 조금씩 네 영역을 넓히라고"라며 무안한 듯 소리쳤다. 그러자 강훈은 자신감을 얻어 "다섯 명이 기다리고 있다. 다섯명이"라며 김종국의 식사를 보채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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