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윤하제·정아람, 女역도 87㎏급서 은·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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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역도 국가대표 윤하제(23·김해시청)와 정아람(24·인천시청)이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87㎏급 결승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윤하제는 6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87㎏급 그룹A 경기에서 인상 107㎏, 용상 145㎏를 들어올려 총 252㎏를 기록,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아람은 인상 106㎏, 용상 139㎏, 합계 245㎏를 기록해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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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87㎏급 경기서 윤하제 2위, 정아람 3위
[더팩트 | 김해인 기자] 한국 여자 역도 국가대표 윤하제(23·김해시청)와 정아람(24·인천시청)이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87㎏급 결승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윤하제는 6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87㎏급 그룹A 경기에서 인상 107㎏, 용상 145㎏를 들어올려 총 252㎏를 기록,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아람은 인상 106㎏, 용상 139㎏, 합계 245㎏를 기록해 동메달을 따냈다.
이날 경기에서 금메달은 중국 리앙샤오메이가 가져갔다. 인상 120㎏, 용상 155㎏를 성공해 합계 275㎏로 1위에 올랐다. 그는 2022년과 2023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81㎏급에서 챔피언에 올랐다.
한국 역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번을 포함해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앞서 이상연(28·수원시청)이 남자 67㎏급에서 합계 317㎏, 김수현(28·부산시체육회)이 여자 76㎏급에서 합계 243㎏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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