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역도 윤하제·정아람, 여자 67kg급서 나란히 은·동메달

정아람,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87㎏급 합계 3위 [자료사진:국제역도연맹 페이스북 캡처]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역도 87kg급에서 윤하제와 정아람 선수가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윤하제와 정아람은 대회 여자 역도 87kg급에서 합계 252kg과 245kg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해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 우리 역도는 남녀 최중량급 경기만 남은 가운데,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기록 중입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1178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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