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역도 87㎏, 윤하제 은메달-정아람 동메달 수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역도 윤하제와 정아람이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하제와 정아람은 6일(한국시각)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역도 87㎏급 결선에서 2,3위를 기록하며 나란히 메달을 따냈다.
앞서 남자 67㎏급에서 이상연이 합계 317㎏을, 여자 76㎏급에서 김수현이 합계 243㎏으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여자 역도 윤하제와 정아람이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하제와 정아람은 6일(한국시각)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역도 87㎏급 결선에서 2,3위를 기록하며 나란히 메달을 따냈다.
윤하제는 인상 107 ㎏, 용상 145㎏으로 합계 252㎏을 들어올려 2위에, 정아람은 인상 106㎏, 용상 139㎏으로 합게 245㎏으로 3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의 활약으로 한국 역도는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고 있다.
앞서 남자 67㎏급에서 이상연이 합계 317㎏을, 여자 76㎏급에서 김수현이 합계 243㎏으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 경기 우승은 중국의 리앙 시아오메이가 인상 120㎏, 용상 155㎏으로 합계 275㎏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가져갔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