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와 함께 야구” 권의빈 훤칠 비주얼+매력 음색‥배해선 눈물(오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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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로 활동한 권의빈이 가수에 도전했다.
'강속구 오빠'라는 수식어로 등장한 권의빈은 모델 같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권의빈은 "스무 살때까지 야구를 했고 포지션은 투수였다. 부상으로 인해서 운동을 그만두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야구를 관두고 음악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권의빈은 "노래를 부를 때는 행복한 감정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 여러분께 행복을 느껴드리게 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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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야구 선수로 활동한 권의빈이 가수에 도전했다.
10월 6일 방송된 MBN ‘오빠시대’에서는 1라운드 경연이 공개 됐다.
‘강속구 오빠’라는 수식어로 등장한 권의빈은 모델 같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권의빈은 “스무 살때까지 야구를 했고 포지션은 투수였다. 부상으로 인해서 운동을 그만두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권의빈은 같이 했던 동료 중 현역 선수가 있냐는 질문에 KT WIZ의 강백호를 언급했다. 야구를 관두고 음악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권의빈은 “노래를 부를 때는 행복한 감정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 여러분께 행복을 느껴드리게 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조덕배의 ‘꿈에’를 선곡한 권의빈은 마성의 음색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10라이트를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박경림은 “권의빈 씨가 처음에 ‘꿈에’ 두 글자 말하는데 저 혼자 우주에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이 곡을 리틀 조덕배 선배님처럼 아름답게 불러주셨다”라고 평했고, 무대를 보며 눈물까지 흘린 배해선은 “성당에 갔는데 어떤 오빠가 다른 공간에서 성스럽게 부르는 아름다운 곡이 가슴을 건드리는 느낌이었다”라고 평했다.
반면 유일하게 라이트를 누르지 않은 주영훈은 “이 곡은 나긋나긋하면서 조용하게 부르는 노래였는데 시작이 굉장히 높은 음정으로 시작해서 끝까지 이끌다 보니까 독특해서 좋긴 한데 고음역의 노래가 부담감을 주지 않을까”라고 지적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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