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시대’ 피노키오 황가람 “300:1 경쟁률 뚫고 보컬 합류”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0. 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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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시대' 그룹 피노키오 객원 보컬 황가람이 출연했다.

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오빠시대'에서는 옛 소녀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최고의 '오빠' 자리를 건 58명의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MBN 예능 프로그램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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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시대’.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오빠시대’ 그룹 피노키오 객원 보컬 황가람이 출연했다.

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오빠시대’에서는 옛 소녀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최고의 ‘오빠’ 자리를 건 58명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 가수로 ‘콧대 높은 오빠’ 황가람이 무대에 올랐다. 그룹 ‘피노키오’에서 객원 보컬로 활동 중인 그는 합류하게 된 계기로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뽑혔는데 코로나로 무대에 서지 못해 여기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생애 첫 경연에 도전한 그는 전인권 ‘사랑한 후에’를 선곡해 올라잇을 받았다.

한편 MBN 예능 프로그램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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