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상철 '나솔사계' 출연 활약 이어간다
황소영 기자 2023. 10. 6. 22:25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한다.
ENA, SBS Plus '나솔사계' 측은 6일 상철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그는 미국 시애틀에서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상철은 화제와 논란이 어우러져 열띤 양상을 보인 '나는 솔로' 16기에서 영숙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맹수 같은 여성과 그 여성의 매력에 매료된 미국에서 온 자기 고집 강한 남성으로 치열한 신경전이 흥미를 자극했다. 그러나 최종 선택에서 영숙이 선택을 포기, 상철은 최종 커플 매칭에 실패했다.
이후 다시금 짝을 찾기 위해 '나솔사계'에 나서는 것. 라이브 방송을 통해 "좋아하는 분이 있긴 한데 많이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돌싱은 신중하다 보니 서로의 입장도 있고 신중하게 알아보려고 하고 있다"라고 밝힌 만큼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영됐다가 올해 7월 6일 시즌2 개념으로 재개한 '나솔사계'는 당초 12부작 정도로 예상했지만 최근 연장을 확정, 16기 상철 등 '나는 솔로' 화제의 출연자들의 그 후 이야기를 추가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NA, SBS Plus '나솔사계' 측은 6일 상철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그는 미국 시애틀에서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상철은 화제와 논란이 어우러져 열띤 양상을 보인 '나는 솔로' 16기에서 영숙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맹수 같은 여성과 그 여성의 매력에 매료된 미국에서 온 자기 고집 강한 남성으로 치열한 신경전이 흥미를 자극했다. 그러나 최종 선택에서 영숙이 선택을 포기, 상철은 최종 커플 매칭에 실패했다.
이후 다시금 짝을 찾기 위해 '나솔사계'에 나서는 것. 라이브 방송을 통해 "좋아하는 분이 있긴 한데 많이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돌싱은 신중하다 보니 서로의 입장도 있고 신중하게 알아보려고 하고 있다"라고 밝힌 만큼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영됐다가 올해 7월 6일 시즌2 개념으로 재개한 '나솔사계'는 당초 12부작 정도로 예상했지만 최근 연장을 확정, 16기 상철 등 '나는 솔로' 화제의 출연자들의 그 후 이야기를 추가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청문회 제도 도입 이래 처음…'유례없는' 후보자 퇴장·불출석
- 이재명, 영장 기각 뒤 첫 법정 출석…"살아있는 동안 수사 계속될 것"
- [단독] 신생업체에 전문기관 자격 준 특허청…알고보니 '전관 특혜'
- 입장 바꾼 바이든, 국경 장벽 건설 재개…트럼프 "내 말이 맞지?"
- 내년부터 부부 동반 육아휴직 시 '월 최대 900만원' 받는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