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일주일 만에 운동 후 “행복 별거 없다”(몽골몽골)

김지은 기자 2023. 10. 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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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몽골몽골’ 김종국이 일주일 만에 운동을 하며 행복을 느꼈다.

김종국은 6일 방송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에서 “듣는 사람들이 웃을 수도 있지만 인생에서 운동을 이렇게 길게 안 한 게 처음”이라며 일주일 만에 헬스장을 가서 운동했다. 이어 “나쁘지 않다. 처음 보는 기구도 있는데 자극이 신선하다”라며 “또 언제 올지 모른다. 여기 있는 기구를 다하겠다”며 운동했다.

또 “일주일을 운동을 못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행복이 별것 아니다. 기대하지도 않던 행복이 오니까 행복이 배가 된다”라며 1시간 넘게 운동했다.

김종국과 함께 헬스장으로 향한 장혁은 여러 형태의 운동으로 복근을 단련했다. 복근이 액션 촬영에서 몸의 중심을 잡아주기 때문. 그는 “좋지?”라는 김종국의 물음에 엄지손가락을 내밀며 동의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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