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출항 어선서 사고…60대 선원 숨져

정지훈 2023. 10. 6. 22: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출항한 어선에서 사고로 60대 선원 한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6일) 오후 1시 25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항 인근 해상으로 이동 중이던 홍게잡이 어선 A호에서 60대 선원 B씨가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심정지 상태의 B씨를 구조해 응급조치 후 헬기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B씨는 포항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B씨가 와이어 로프에 다친 것으로 보고 승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울진 #통발어선 #조업 #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