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해상서 조업 선원 로프 맞아 숨져

윤희정 2023. 10. 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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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늘(6일) 오후 1시 20분쯤 울진군 후포항 동쪽 34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의 60대 선원이 철사 줄에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울진 해경은 함정과 헬기를 현장에 보내 A씨를 포항 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울진 해경은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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