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인제대 ‘글로컬대학’ 본심사 신청

[KBS 창원]경상국립대와 인제대가 학교당 5년 동안 천억 원을 지원받는 '글로컬대학' 본심사 신청서를 오늘(6일)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신청서에 경상국립대는 우주항공과 방위산업의 허브 대학 조성을, 인제대는 김해시 전체를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담았습니다.

교육부는 대학별 심층 대면 평가 등 거쳐 이달 안에 '글로컬대학' 10곳을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