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면회’ 사건 관련 해운대경찰서장 등 직위해제

강예슬 2023. 10. 6. 22: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해운대경찰서에서 이뤄진 '피의자 불법 면회' 사건과 관련해 해운대경찰서장과 경남경찰청 소속 경무관이 직위에서 해제됐습니다.

지난 8월, 경남경찰청 소속 경무관은 해운대경찰서장과 형사과장에게 연락해 살인미수 혐의로 유치장에 입감된 피의자를 지인과 면회할 수 있게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첩보를 입수하고 감찰한 경찰청은 지난달, 정식 수사를 위해 국가수사본부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