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최근 두 달간 ‘하천 오염’ 74건 적발

이유진 2023. 10. 6. 22: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충북에서 최근 두 달 동안 하천 오염을 유발하는 행위가 하루 1건꼴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와 11개 시·군은 지난 7월 말부터 두 달간 하천 주변 업체 800여 곳을 집중 단속해 허가 없이 폐기물 처리 업체를 운영하거나 폐기물을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등 위반 행위 74건을 적발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 보강 수사를 거쳐 검찰에 넘기고 행정 처분과 과태료 처분할 계획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