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황가람 "300:1 경쟁률 뚫었지만"…'오빠시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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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피노키오 보컬 황가람이 '오빠시대'에 합격했다.
6일 오후 처음 방송된 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에서는 58팀의 치열한 대결이 시작됐다.
이어 황가람은 수줍은 말투와 달리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를 열창하며 파워풀한 반전 실력을 자랑, 오빠지기(심사위원) 전원의 선택으로 '올라잇' 합격했다.
한편, MBN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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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밴드 피노키오 보컬 황가람이 '오빠시대'에 합격했다.
6일 오후 처음 방송된 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에서는 58팀의 치열한 대결이 시작됐다.
90년대 '사랑과 우정사이'로 큰 사랑을 받은 밴드 피노키오의 객원 멤버 황가람이 도전자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가람은 "전 안 유명하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300:1 이상의 경쟁률을 뚫고, 피노키오의 멤버가 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대에 서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황가람은 수줍은 말투와 달리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를 열창하며 파워풀한 반전 실력을 자랑, 오빠지기(심사위원) 전원의 선택으로 '올라잇' 합격했다.
한편, MBN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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