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상공인 단체, ‘신세계 확장’ 상생안 논의 요구

김호 2023. 10. 6. 21: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광주 신세계 백화점 신축·확장 사업과 관련해 광주 지역 상공인들이 협의체 구성과 상생 방안 논의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와 복합쇼핑몰 광주상인대책위는 오늘 광주시청 1층 행복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지역 의류업체들과 금호월드, 서부시장 상인들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이들이 참여한 협의체 구성과 상권영향평가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신축·확장안 심의가 오는 13일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광주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위원들은 오늘 새 백화점 부지인 이마트 광주점과 바로 옆 주차장에서 현장 점검 활동을 벌였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