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추석 앞두고 비위 공무원 적발
조경모 2023. 10. 6. 21:46
[KBS 전주]추석 연휴를 앞두고 비위 공무원들이 국무총리실 암행 감사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국무총리실 감사반은 감리업체로부터 부적절한 접대를 받은 익산시 소속 공무원 2명과 운수업체가 보낸 고가의 한약재를 받은 김제시 소속 공무원 1명을 적발했습니다.
감사반은 이들을 상대로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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