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송가인 보컬스승' 장우람, '오빠시대' 첫 합격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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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시대' 장우람이 첫 합격자가 됐다.
6일 오후 처음 방송된 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에서는 58팀의 치열한 대결이 시작됐다.
장우람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열창, 오빠지기(심사위원) 전원의 선택으로 '올라잇' 합격했다.
한편, MBN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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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오빠시대' 장우람이 첫 합격자가 됐다.
6일 오후 처음 방송된 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에서는 58팀의 치열한 대결이 시작됐다.
이날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으로 보컬 트레이너 장우람이 무대에 올랐다. 이어 장우람은 '717명 가수의 오빠'라는 수식어로 눈길을 끌었다.
장우람은 '슈퍼스타K'부터 '팬텀싱어', '히든싱어',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까지 오디션 프로그램의 보컬 코칭을 전문으로 해 지금까지 만난 가수가 717명 정도라고 부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장우람은 제일 기억에 남는 가수로 임영웅, 송가인, 고우림 등을 꼽아 감탄을 자아냈다.
장우람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열창, 오빠지기(심사위원) 전원의 선택으로 '올라잇' 합격했다.
한편, MBN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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